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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포항지진 특별법 제정' 국민청원 답변한 靑…시민들 반응은?
포항 11.15 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 소속 포항시민들이 지난달 25일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정부의 공식사과 및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. [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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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지진 피해자 모임, 지열발전소 관련자 살인죄로 중앙지검에 고소장 제출
2017년 11월 15일 포항 지진 당시 모습[사진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]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가 포항 지진을 일으킨 책임자를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29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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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 지진 대책위, 시작부터 '잡음'…여당·시민단체와 갈등
지난 2017년 11월 15일 지진으로 무너진 포항시 북구의 건물들 모습. [연합뉴스] 포항에서 '촉발 지진' 피해배상책을 요구하기 위한 시민단체가 새롭게 구성됐다. 이강덕 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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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산화탄소 땅 밑 저장(CCS), 지열발전과 함께 영구중단될까
포항지진이 지열발전소에 의한 촉발지진으로 결론나면서 포항 영일만 일대의 이산화탄소 지중저장(CCS)실증진행에도 적색등이 켜졌다. 사진은 탄소 포집·저장을 통한 바이오 에너지 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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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 '지진으로 경제 황폐화'…시민들 "원인 밝혀져 그나마 다행"
21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급매로 나온 아파트 가격표가 붙어있다. [연합뉴스] 포항 지진과 지열발전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정부조사단의 연구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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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 지진 책임자 '업무상 과실·직무유기' 처벌 가능할까
포항 지진의 원인이 인근 지열발전소라는 정부조사단의 발표가 나오면서 사건은 형사 소송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졌다. 21일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(범대본) 모성은 대표는 “지열발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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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열발전소 지진촉발" 발표후 소송 러시…하루 만에 200명 참여
2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정부조사연구단의 발표를 앞두고 포항지진 시민연대 회원들이 지열발전에 의한 '유발지진'임을 주장하며 정부의 사과와 보상을 촉구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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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“포항에 2257억 지원” 시민본부 “배상액 최대 9조”
2017년 11월 발생한 포항 지진을 촉발한 것으로 발표된 포항지열발전소의 20일 모습. 정부는 이 발전소 사업을 영구 중단키로 결정했다. [연합뉴스] 20일 오전 경북 포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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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포항지진 미확인 단층 활성화"...기자회견, 어떤 얘기 오갔나
2017년 11월 15일 포항에 발생한 규모 5.4의 지진은 포항지열발전소에 의해 인위적으로 생긴 ‘촉발지진’으로 밝혀졌다. 20일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은 서울 태평로에 위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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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해액 551억이라는 정부…배상액 9조라는 대책본부
“지열발전소가 2017년 11월 포항 지진에 영향을 줬다”는 정부 조사연구단의 결과가 나오면서 주민 피해 보상에도 관심이 쏠린다. 그러나 법적인 피해 보상 절차가 복잡한 데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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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지진은 사람 탓…"4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무지로 놓쳐버렸다"
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지질학회 주최로 열린 '포항지진과 지열발전의 연관성에 관한 정부조사연구단 결과발표 기자회견'에서 공동조사단장인 세민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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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지진원인 지목된 포항지열발전소…건설 멈춘채 적막만
20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포항지열발전소 건설 현장. 입구가 잠겨 있다. 포항=김정석기자 20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송리 포항지열발전소 건설 현장. 입구는 굳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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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열발전, 해외서도 지진 유발...스위스는 시추 엿새 만에 '흔들'
빨간색 별은 2017년 11월 발생한 규모 5.4의 지진 진원지를 표시한 것이다. 20일 포항지진 정부조사단이 발표한 분석결과, EGS지열발전소 측이 시추를 시작한 이후 수차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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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에 포항 배상 책임 묻자…"법원 판결 따르겠다"
정부가 "지열발전소가 2017년 11월 포항 지진에 영향을 줬다"는 조사연구단의 연구결과를 받아들여 현재 중지된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을 영구 중단키로 했다. 또 올해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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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열발전소가 지진 촉발" …체육관 생활 이재민들 "정부 책임지고 보상"
20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 임시 식당에서 지진 이재민들이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의 지진 조사 결과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. 포항=김정석기자 20일 오전 10시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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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진 피해 국가가 배상하라" 포항시민 71명 손배소 제기
경북 포항시 북구 남송리 지열발전소 건설현장 모습. [연합뉴스] ━ 국가 상대 2억원 손배소 제기…"향후 5조~9조원으로 늘어날 것" 지난해 11월 15일 경북 포항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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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경주·포항은 아직 지진 트라우마 … 정부는 다 잊은 것 같다”
한옥보존지구인 경주시 황남동 한 건물의 지붕이 함석 기와로 복구돼 있다. [중앙포토] 2년전 이 무렵이던 2016년 9월 12일. 경북 경주에 진도 5.8 규모의 지진이 덮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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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지진 조사단 꾸리자마자 "책임 낮다" 결론낸 정부
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송리 지열발전소 건설현장 모습. [연합뉴스] '국가배상책임 요건 중 일부 요건의 불인정 가능성이 높아 국가배상책임이 인정될 가능성이 낮다.'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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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포항지진, 지열발전소 탓" 끝나지 않는 유발 원인 논란
2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국회 정론관에서 11ㆍ15지진 지열발전 공동연구단 정상모 단장이 포항의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정부에 공정한 원인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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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·4 강진 대한민국 흔들었지만, 5개월 지나도 “대책 아직 … ”
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 변재일 위원장과 여야 의원들이 1월 16일 지진 피해 지역인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을 찾아 포항시 관계자로부터 피해 현황 설명을 듣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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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일 터지면 그때뿐"…포항 지진 5개월째 관련법 통과는 뒷전
지난해 12월 13일 오후 지진으로 피해를 본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주택에서 인근 주민이 철거 잔해를 정리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지난해 11월 15일 경북 포항시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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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진 계속되는데 돌아가라니” … 포항 지진대피소 폐쇄 논란
포항시 북구 흥해실내체육관. 대피소 폐쇄 소식에 이재민들이 모여 대책을 의논하고 있다. [백경서 기자] “우리도 당연히 설을 따뜻한 내 집에서 보내고 싶습니다. 그런데 여진이 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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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진으로 집 계속 갈라지는데" 포항 지진대피소 폐쇄 갈등
경북 포항 이재민 대피소인 흥해실내체육관에 7일 대피소 운영 종료 안내문이 붙여져 있다. 백경서 기자 "우리도 당연히 설을 따뜻한 내 집에서 보내고 싶습니다. 그런데 여진이 계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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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추운데 언제까지 대피소 생활?"…이재민 1797명 주거대책은?
"날은 계속 추워지는데 대피소는 너무 불편하고, 벽이 금 간 집에 가서 잘 수도 없고…. 도대체 언제까지 여기서 살아야 합니까?" 1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